박세리가 숨겨둔 시카고 썸남의 정체를 밝혔다.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2회에서는 박세리가 현재 사랑에 빠졌다는 소문의 진상이 공개됐다. 먼저 브라이언은 박세리와 시카고에서 함께 촬영하던 중 큰 외제차를 몰고 나타난 의문의 남성을 떠올리며 박세리의 연애 이슈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특히 브라이언에 의하면 박세리가 어떤 남성과 영상통화를 할 때는 분위가 달라진다고 주장, 박세리를 당혹케 했다. 이에 박세리는 의문의 남성에 대한 브라이언의 깜짝 폭로에 “원래 사람을 잘 챙기는 친구”라고 해명하며 당시의 상황을 털어놓았다. 과연 브라이언이 목격한 시카고 썸남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DM으로 대시를 많이 받냐”는 김호영의 질문에 박세리는 “팬으로서 보내는 것 같다”면서도 DM으로 어떻게 만나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다)라고 강조했다고.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은 LA에서 사주를 본 썰을 풀며 “결혼은 할 수 있지만 이 "이차전지 캐즘 끝난다"... 공장신설 나선 소부장 [전기차 캐즘 끝나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