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노화에 탈모까지”…미세 플라스틱 노출, 얼굴 이렇게 변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보탑 작성일25-04-25 07:00 조회25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s://trendpick.top 8회 연결
-
https://trendpick.top 13회 연결
본문
“조기 노화에 탈모까지”…미세 플라스틱 노출, 얼굴 이렇게 변했다

실시간 연예, 사회, 라이프 뉴스의 모든 것 - 트렌드픽
가장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실시간 뉴스, 연예 소식, 사회 이슈,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뉴스, 최신 뉴스, 핫 이슈, 연예계 소식, 사회 문제, 생활 정보, 트렌드픽
https://trendpick.top
기업 연구진, AI 활용해 시각적 구현
“피부 변색되고 급격한 노화”
“호르몬 교란, 심장병·암 등 질병 위험도 높여”
미세 플라스틱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이 이미지로 공개돼 경각심을 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폐기물 관리 회사인 ‘비즈니스웨이스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미세플라스틱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들의 신체 변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연구진은 젊고 건강한 남성과 여성의 얼굴 이미지를 찍은 다음 AI를 이용해 낮음, 보통, 높은 수준의 미세 플라스틱이 있는 환경에 노출시킨 외모를 추정했다.
먼저 음식과 음료 및 일상 환경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된 ‘낮은 수준’의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됐을 경우,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피부 건조, 붉어짐 등의 외모 변화가 생겼다.
이어 플라스틱 포장으로 된 가공식품과 해산물을 정기적으로 먹고, 나일론과 폴리에스터와 같은 인조 직물로 만든 옷을 입는 ‘중간 수준’의 노출의 경우에는 피부 자극이 더 심해지고 노화가 더 빨리 일어났다.
또한 눈이 가렵거나 충혈되고 기침, 천명 등과 같은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호르몬 장애로 인한 체중 변동과 소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폐기물 관리, 합성 섬유 산업, 플라스틱 제조 등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거나 플라스틱 조리도구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높은 수준’의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되면 피부 염증이 더욱 심해지고 조기 노화 징후가 나타났다.
피부가 변색되기도 했으며 피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기도 했다. 또한 입술과 손가락 끝이 파랗거나 보라색으로 변색될 수도 있다.
연구진은 “이 수준에서는 호르몬 교란이 더 심해져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빠지고 체중 변동과 불규칙한 생리 주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미세 플라스틱은 혈액과 타액을 포함한 신체 전체에서 검출됐으며 신장, 태반, 뇌와 같은 주요 장기에도 침투했다.
또한 호르몬 교란으로 인해 심장병, 암, 염증성 장 질환 및 기타 질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구를 주도한 플라스틱 폐기물 전문가 마크 홀은 “우리가 생성한 AI 이미지를 통해 사람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더 큰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세 플라스틱 노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하고 물을 여과해 마시며, 면과 양모와 같은 천연 소재로 만든 옷을 입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고, 해산물 섭취를 줄이고, 나무 숟가락과 도마, 유리로 된 용기를 사용하라고 권장했다.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14일
“몸통 전체가 음식물로 꽉 차”…30분 만에 햄버거 3㎏ 먹은 男 최후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26일
‘영구결번’ 김태균, 숨겼던 은퇴 이유 고백…“그 한마디에 철렁”
심장병 부르는 콜레스테롤…‘이것’ 간식으로 먹었더니 수치 ‘뚝’ 반전
여러 암의 위험 요인인 비만…“男은 ‘이것’으로 확인하세요”
“로봇이 난자에 정자 주입”…세계 최초 ‘AI 시험관’ 아기 탄생
“아빠가 너무 미안”…정은표 아들 ‘이것’으로 30㎏ 뺐다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