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Twitter
030201
질문대답
> 고객센터 > 질문대답

DJ 추도식 찾은 한동훈 “진영 초월해 시대정신 꿰뚫는 혜안 보여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0 09:29 조회40회 댓글0건

본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은 18일 김 전 대통령은 진영을 초월해 시대정신 꿰뚫는 혜안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김 전 대통령의 정치와 리더십에 대해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올해가 2024년이니 김대중 정치를 경험해보지 못한 2003년 이후 태어난 세대들도 인스타 팔로워 사회에 진출했다며 그러니 세월만으로 보면 이제 김 전 대통령의 정치가 서서히 잊혀져갈만한 때도 됐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상인적 현실감각과 서생적 문제인식을 같이 갖춰야 한다’, ‘정치는 국민보다 반보 앞서야 한다’, ‘현미경처럼 치밀하게 보고 망원경처럼 멀리봐야 한다’, ‘정치는 진흙탕 속에서 피는 연꽃과 같다’ 등 김 전 대통령은 2024년 어떤 정치인보다 더 지금에 맞는, 진영을 초월해 시대정신을 꿰뚫는 혜안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이 말씀들을 실천하면 분명히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인스타 팔로워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김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현실은 어렵지만 결국 우리 정치가 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아름답게 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 빨리 발전하게 할 수 있기를 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