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은 같은 책 읽는다”…올해의 책에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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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5 08:27 조회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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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희망의책대전본부는 김지우 작가의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를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고, 24일 오후 2시 한밭도서관에서 ‘2024년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운동’ 선포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운동은 대전시와 희망의책대전본부가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운동’에서 착안해 2008년 시작한 독서 캠페인으로 올해 17회째를 맞는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는 유튜버 ‘구르님’으로 활동하는 김 작가가 장애 여성들의 눈에 비친 한국 사회의 현실을 인터뷰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휠체어 탄 여자가 인터뷰한 휠체어 탄 여자들’이란 부제로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선포식에서는 작가와의 대화와 사인회 등이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책도 무료 배포한다.
대전시 인스타 팔로우 구매 관계자는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운동은 시민들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독서문화 확산의 출발점이라며 시민 들이 함께 한 권의 책을 통해 일상과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고 서로를 존중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운동은 대전시와 희망의책대전본부가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운동’에서 착안해 2008년 시작한 독서 캠페인으로 올해 17회째를 맞는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는 유튜버 ‘구르님’으로 활동하는 김 작가가 장애 여성들의 눈에 비친 한국 사회의 현실을 인터뷰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휠체어 탄 여자가 인터뷰한 휠체어 탄 여자들’이란 부제로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선포식에서는 작가와의 대화와 사인회 등이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책도 무료 배포한다.
대전시 인스타 팔로우 구매 관계자는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운동은 시민들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독서문화 확산의 출발점이라며 시민 들이 함께 한 권의 책을 통해 일상과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고 서로를 존중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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