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황재복 대표 “허영인 SPC 회장 지시 민주노총 탈퇴종용 자체가 불법” 증언, 재판에 어떤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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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3 14:20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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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 노조탈퇴 종용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재복 SPC 대표이사가 허영인 SPC 회장의 지시를 받아 사측이 노조탈퇴 종용에 나섰다는 진술을 이어가고 있다. 허 회장의 직접 지시 여부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이다. 황 대표와 함께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허 회장의 유죄 여부 및 처벌 수위를 가를 쟁점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이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피고인 중 허 회장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한 이는 황 대표가 유일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조승우)는 20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을 상대로 노조를 탈퇴할 것을 지시·강요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허 회장 등 피고인 19명에 대한 여섯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은 황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이 계속 진행됐다.황 대표는 이날을 포함해 네 차례 진행된 증인신문에서 “허 회장으로부터 탈퇴 종용을 받았고 이 종용작업은 회사에서 주도했다”고 진술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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