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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듣는 달·우주 이야기…‘우주를 가다’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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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1 21:07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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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우주를 주제로 한 전시와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고 우주탐사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행사가 대전에서 열린다.
공익법인 에이블스퀘어는 오는 24일 오후 1~5시 대전 대덕구청 내 청년벙커 라운지와 에이블스퀘어에서 달 전시 행사 ‘우주를 가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과학과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시 프로그램으로에서는 인류가 달·화성 등 다른 행성들을 탐사하기 위해 사용했던 자율 주행 로봇 ‘무인 우주탐사 로버’를 직접 시연해보고 인공월면토로 빚어진 ‘달 항아리’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이은준 미디어아티스트가 달의 궤도면과 자전면 사이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주기적 변화를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전문가 초청 강연에서는 ‘국내 최초 달기지 건설 계획’과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인스타 팔로워 ‘로버를 활용한 무인우주탐사’, ‘달 항아리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에이블스퀘어는 이번 행사에서 대덕구 청년벙커, 무인탐사연구소와 우주 정보를 공유하고 청년들에게 관련 교육 인스타 팔로워 프로그램 및 체험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도 맺는다.
민재명 에이블스퀘어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우주 과학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을 접하게 하고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주 과학·산업에 대한 관심을 갖는 청년들이 늘어난다면 우주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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