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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임금 2년 연속 감소했는데…“실질임금 올랐다”는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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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9 10:19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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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우리나라 실질임금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목임금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실질임금은 2년 연속 감소했는데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한 것이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실질임금 감소한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 발언은 실질임금이 감소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인스타 팔로워 구매 지적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노동부의 ‘사업체노동력조사’ 통계를 보면 상용노동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지난해 노동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6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2.5%(9만7000원) 인스타 팔로워 구매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물가수준(3.6%)을 반영한 노동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4000원으로 전년(359만2000원)보다 1.1%(3만8000원) 감소했다. 명목임금이 올라도 물가 상승 때문에 실질임금은 줄어든 것이다.
실질임금은 2022년에도 0.2% 줄어 통계 기준이 변경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해 물가상승률은 2022년(5.1%)보다 둔화했다. 하지만 명목임금 상승률이 2022년(4.9%)보다 낮은 2.5%를 기록하면서 실질임금 감소 폭은 더 인스타 팔로워 구매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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