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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일+휴가’ 워케이션은 제주에서…상반기 1만30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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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0 20:32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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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올 상반기 제주를 찾은 워케이션 이용객이 1만30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올 상반기 공공기관 워케이션 오피스 이용자 210명, 민간형 워케이션 18곳의 이용자 5130명, 기업 자체 운영 워케이션 시설 이용자 1530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직접적인 이용객에 동반인구를 포함하면 1만3000여명이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2021년 한국관광공사의 연구용역을 보면 워케이션 참가자 1인당 2.3명이 동반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제주도는 다만 워케이션 참가자 1명당 동반자를 1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 같은 가정 아래 올해 6만명(참가자 3만명·동반자 3만명), 2025년 8만명(참가자 4만명·동반자 4만명), 2026년 10만명(참가자 5만명·동반자 5만명)으로 워케이션 체류객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공공 워케이션 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민간 워케이션 시설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3차에 걸쳐 민간 워케이션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982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의 기업 직원이 제주에 머물며 민간 오피스 시설을 이용할 경우 시설 이용료와 여가프로그램 비용 등을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3차 활성화 지원사업은 모집 공고 1주일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 민간 워케이션 지원사업 참가자 982명 중 554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워케이션 만족도 95%(531명), 여가프로그램 만족도 94%(518명), 재참여 의사 99%(547명)로 나타났다. 제주도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제주에서의 근무 경험이 업무 능력과 창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 등을 첨부했다면서 워케이션 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는 의견 등도 접수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달 중 민간 워케이션 시설 운영업체와의 간담회를 갖고 보완 사항 등을 접수한다. 다음달 중 민간 워케이션 바우처 지원사업도 재개한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바우처 지원사업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제주가 국내 인기 관광지를 넘어 워케이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생 가족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배포한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19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서울대생 가족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배포한 서울대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은 최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서울대학생 가족’임을 나타낼 수 있는 차량용 스티커를 배포하고 있다. 재단 측이 지급하는 SNU Family 스티커에는 서울대 로고와 함께 I’M MOM(나는 엄마) I’M DAD(나는 아빠) PROUD FAMILY(자랑스러운 가족) 등의 문구가 적혀져 있다.
서울대 학부모들은 신청 링크를 통해 들어가 자녀의 이름과 학과 등을 입력하면 해당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재단 측은 논란이 된 스티커와 관련해 서울대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고취하려는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에 대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스티커는)입시 성공의 정점으로 치부되는 서울대 로고를 활용하여 ‘자식의 입시 성공은 부모의 업적임을 마음껏 과시하라’고 부추긴 것이어서 그 천박한 발상에 각계의 비판이 거세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벌주의에 찌든 사회에서는 특정 시기에 선점한 대학 이름으로 사회적 신분이 결정된다면서 이런 사회에서는 능력과 노력보다 특권과 차별이 일상화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그간 국가인권위원회는 학벌주의를 조장하는 행태에 엄중하게 대처해 왔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는 ‘특정 대학 합격 현수막 게시’에 대해 특정 대학 외의 학교에 진학하거나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 학부모 등에게 소외감을 주는 등 교육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러 차례 권고하기도 했다.
박고형준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상임활동가는 학벌주의를 조장하는 서울대의 형태를 경계하기 위해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면서 학벌주의에 맞서 건강한 가치를 싹 틔우겠다는 의지를 담은 ‘학벌 없는 사회 굿즈’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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